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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국 사위' 美주지사, '미주 한인의 날' 선포
미국 메릴랜드 주가 미주 한인 이민역사 113주년을 기념하며 1월 13일을 '미주 한인의 날'로 공식 선포했다.'한국 사위'로 알려진 래리 호건 주지사와 유미 호건 여사는 11일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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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한국 사위’ 호건 주지사 “반년간 투병, 암 100% 완치”
지난 6월부터 암의 일종인 비(非)호지킨림프종과 싸워 온 래리 호건(사진)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가 16일(현지시간) 메릴랜드 주 애너폴리스의 주정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“믿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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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제] '한국 사위' 호건 주지사 "100% 암 완치"
지난 6월부터 암의 일종인 비(非)호지킨림프종과 싸워 온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가 16일(현지시간) 메릴랜드 주 아나폴리스의 주정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"믿기지 않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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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산업] 한전, 미국 메릴랜드주와 에너지신산업 MOU 체결
[한전 관계자와 미국 메릴랜드 주 관계자가 15일(현지시간) 아나폴리스 주지사 공관에서 MOU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. 왼쪽에서 여섯 번째가 래리 호건 주지사의 부인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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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드론으로 총기와 마약 교도소로 반입하는 시대
미국에서 드론을 이용해 총기와 마약 등을 교도소에 불법 반입하려던 두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. 25일(현지시간) 미국언론들에 따르면 메릴랜드주 치안교정국은 지난 22일 메릴랜드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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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무성 큰절 받은 한국전 참전용사 “함께 갑시다”
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5일(현지시간) 워싱턴DC 더블트리호텔에서 열린 ‘한국전 참전용사들과의 리셉션’에 참석해 동행 의원들과 함께 참전용사들에게 큰절을 하고 있다. 김 대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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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한국 사위’ 래리 호건 주지사 “암 투병” 공개
한인 아내를 둬서 ‘한국 사위’라는 별명을 얻었던 래리 호건(59)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가 22일(현지시간) 자신이 암 투병 중임을 공개했다. 호건 주지사는 이날 메릴랜드의 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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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국사위' 메릴랜드 주지사 "암 3기 앓고 있다"
래리 호건 미 메릴랜드주 주지사 부부. [중앙포토] 한인 아내를 둬서 ‘한국 사위’라는 별명을 얻었던 래리 호건(59)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가 22일(현지시간) 자신이 암 투병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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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21세기국가발전연구원, ‘종북 주사파, 그들은 누구인가’ 세미나 열어 外
◆21세기국가발전연구원(이사장 박관용)은 3일 오전 7시30분 팔래스호텔에서 이동호 연세대 이승만연구원 객원연구원을 초청, ‘종북 주사파, 그들은 누구인가’ 세미나를 연다. ◆래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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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의회에서도 영화 '국제시장' 상영된다
한국전쟁과 이산가족을 다룬 영화 ‘국제시장’(영어 제목 Ode to My Father)이 미국 연방 의회에서 상영된다. 지한파 의원모임인 ‘코리아 코커스’ 명예회장인 찰스 랭글(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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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메릴랜드 주지사 부부, 참전 노병 100명과 ‘국제시장’ 관람
6·25 전쟁 때 미군과 한국군으로 참전했던 노병 100여 명이 4일(현지시간) 미국 메릴랜드주 애나폴리스의 주 의회 건물에서 영화 ‘국제시장’을 관람하고 있다. [김영남 워싱턴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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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사상 최초 MLB 무관중 경기…볼티모어가 8-2 승리
미국 메이저리그 역사상 처음 치러진 '무관중 경기'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승리했다. 볼티모어는 30일(한국시간)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앳더캠든야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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흑인 폭동 볼티모어, 관중없이 MLB 경기 … 145년 역사상 처음
볼티모어에서 일어난 흑인 폭동 여파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(MLB)까지 번졌다. 메이저리그 사상 처음으로 무관중 경기가 치러진다. MLB 사무국은 볼티모어시와 협의해 28일(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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볼티모어 흑인 폭동, MLB에도 불똥… 사상 첫 무관중 경기
미국 볼티모어 폭동의 여파가 메이저리그까지 번졌다. 메이저리그(MLB) 사상 처음으로 무관중 경기가 치러진다. MLB 사무국은 볼티모어시와 협의해 28일(한국시간)에 이어 29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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볼티모어 폭도, 한인 상점 약탈 … 'LA 폭동' 악몽
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경찰 구금 중 숨진 흑인 청년 프레디 그레이(25)의 사망과 관련한 시위가 27일(현지시간) 대규모 폭동으로 악화됐다. 이날 오후 그레이의 장례식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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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은 국경을 넘어… 양계장집 딸, 미국 메릴랜드 주 퍼스트레이디가 되다
“래리 호건 부부는 2000년 미술 전시회에서 만났다. 당시 김유미씨(57)는 세 딸을 둔 싱글 맘이었다. 김씨는 한국의 양계장을 하는 부모 슬하에 태어나 자랐다. 남편 래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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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메릴랜드주 첫 한인 장관 된 이형모씨
미국 메릴랜드주에서 최초의 한인 장관이 탄생했다. 23일(현지시간)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당선자는 이형모(58·미국명 지미 리·사진)씨를 ‘소수계 행정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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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릴랜드 주지사 관저 손님에게 김치 내놓을 것
“이제 메릴랜드 주지사 관저에 오시는 손님들에겐 김치를 대접하게 됐다.” 지난 4일(현지시간) 미국 중간선거에서 주지사 관저의 첫 한인 안주인이 탄생했다. 민주당 텃밭인 메릴랜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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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메릴랜드주지사 한인 부인 화제
4일 선거에서 메릴랜드주지사에 당선된 래리 호건 당선자(왼쪽)가 승리파티에서 한인 아내 유미(오른쪽)씨와 함께 환호하고 있다. [호건 당선자 캠페인 페이스북 캡처]한인 부인을 둔